박정희 정부 때 이중과세를 추방한다며 구정 대신 신정만 지내게 했지만 실패했다....
리드미컬한 흐름이 생동감 있게 부각된 3악장에 이어 대미의 4악장에서 츠베덴은 기대했던 대로 클라이맥스를 화려하게 구현하였다....
하지만 정말 세상이 그대로일까? 난쟁이는 신애의 집에 수도꼭지를 달아주면서 임시로 이렇게라도 사십쇼....
직장도 정년(60세) 퇴직했다며 열 번 넘게 항의 전화를 걸어왔다....